중부권 강설 기상특보 발효 중, 빙판길 안전운전 당부.....
- 충북지역은 오늘 오후부터 새벽 3시사이 5~10cm 적설 예상 -
□ 충북지방경찰청(청장 이성한)에서는
○「1. 31(화)」충북지역 강설 예보와 관련, 퇴근시간을 앞두고 도내 교통경찰관 등이 비상근무체제로 전환, 교통 특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기상청에 따른면
○ 금일 15:30경에, 강화, 태안, 서산, 보령 대설주의보 발효하였으며
충북지역은 오늘 오후 4시부터 내일 새벽 3시사이 5~10cm 적설이 예상되며 퇴근길엔 중부권 한파주의보로 쌓인눈으로 도로 결빙되어 정체가 심해질 것으로 예상되어 안전운전을 당부하였다.
□ 충북경찰청에서는 자치단체와 협조체제를 구축으로
○ 금일 퇴근길과 내일 아침 출근길에 교통경찰 등 293명을 결빙취약지점 134개소 집중배치 순찰근무를 강화하는 등 시민불편을 최소화 하기로 하였다.아울러, 퇴근길 도로에 눈이 얼어 붙이면 교통사고위험이 크고 정체가 예상되므로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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