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수가 사는 세상

숨쉴 공간 조차 없는 세상

경철수 2009. 8. 28. 16:47

참으로 답답하다. 대화하려 하지 않는다.

 

스스로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다 생각한다.

 

잘 모르면서.

 

숨쉴 공간 조차 없다.

 

차라리 속 시원하게 까 놓고 말하지.

 

사람 냄새 나는 이들이 보고 싶다.

 

그리고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