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수의 건강 이야기
건협 충북본부 담배연기 없는 사업장 현판식
경철수
2010. 1. 12. 22:49
보건교육사업 일환으로 금연교육 및 방문 금연 클리닉을 운영해 온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본부(이하 건협 충북본부)가 13일 금연실천기관 5곳을 선정해 금연현판 부착식을 가졌다.
건협 충북본부는 전문 금연상담사가 흡연관련검사를 통한 1대1 상담과 금연보조제를 지급해 왔다. 그동안 참여율과 실적을 고려해 (주)캄코, (주)콘티넨탈, (주)동양교통, (주)헤리스엔지니어링, 롯데영플라자 등 5곳에 금연실천 현판 부착식을 가졌다.
또 금연실천부대인 19전투비행단에도 금연현판을 붙였다. 건협 충북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담배연기 없는 충북도내 사업장과 군부대를 만들기 위해 흡연예방 및 금연사업을 꾸준히 전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