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방과후 학습 컨설팅 실시
도교육청, 생생한 직업체험 교육 추진한다. |
- 2010년 6월 8일(화)부터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충북교육청 공보실 작성 박진동 290-2053 업무담당 학교정책과 장학사 임명은 290-2094
□ 중․고등학생들이 기업등과 연계해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 충청북도교육청은 직업분야에 대한 이해를 통해 학생들의 진로설계를 돕기 위해 오는 9월부터 도내 중학교 1학년과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직업체험프로그램은 이론적 탐구나 직업소개, 직업이해 수준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현장에 가서 체험을 하는 방식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 예를 들면, 판사와의 대화, 부모 직업체험, 농사, 미술, 호텔, 방송국, 무대분장사 등 다양한 직업현장과 연계해 1일 이상 해당 직업에 참여해 활동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 도교육청은 이달 말까지 도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공모해 학교를 선정하고, 도내 중1, 고1 학생의 10%정도까지 체험하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 직업 체험프로그램교 선정학교에는 학생 1인당 1일 기준으로 45,000원
~46,000원 정도를 지원될 예정인데, 중학교 1학년(공립 880명, 사립 135명), 고등학교 1학년(공립 700명, 사립 298명) 등 2000명 정도가 혜택을 볼 것으로 보인다.
□ 도교육청은 직업체험프로그램 우수사례도 적극 발굴해 도내 모든 학교에 확산할 계획이다.
방과후학교 운영 컨설팅 지원 |
- 2010년 6월 8일(화)부터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충북교육청 공보실 편집 박진동 290-2053 업무담당 학교정책과 장학사 최동일 290-2112
□ 충청북도교육청이 방과후 학교 질을 높이기 위해 전문직 4~5명으로 팀을 구성해 이달 25일까지 지역을 순회하며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컨설팅은 도내 12개 지역을 6개 권역으로 나누어 7차례 실시하는데 학교 간 우수사례 공유, 운영정보 교환의 시간과 함께 애로사항과 개선의견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등으로 이뤄진다.
□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원하는 다양한 방과후 교육과 수준 높은 방과후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컨설팅을 추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