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수의 노컷 자료

도교육청 방과후 학습 컨설팅 실시

경철수 2010. 6. 8. 14:23

도교육청, 생생한 직업체험 교육 추진한다.

- 2010년 6월 8일(화)부터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충북교육청 공보실 작성 박진동 290-2053 업무담당 학교정책과 장학사 임명은 290-2094

중․고등학생들이 기업등과 연계해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직업분야에 대한 이해를 통해 학생들의 진로설계를 돕기 위해 오는 9월부터 도내 중학교 1학년과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직업체험프로그램은 이론적 탐구나 직업소개, 직업이해 수준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현장에 가서 체험을 하는 방식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예를 들면, 판사와의 대화, 부모 직업체험, 농사, 미술, 호텔, 방송국, 무대분장사 등 다양한 직업현장과 연계해 1일 이상 해당 직업에 참여해 활동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 도교육청은 이달 말까지 도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직업체험 프로램을 공모해 학교를 선정하고, 도내 중1, 고1 학생의 10%정도까지 체험하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직업 체험프로그램교 선정학교에는 학생 1인당 1일 기준으로 45,000원

   ~46,000원 정도를 지원될 예정인데, 중학교 1학년(공립 880명, 사립 135명), 고등학교 1학년(공립 700명, 사립 298명) 등 2000명 정도가 혜택을 볼 것으로 보인다.

□ 도교육청은 직업체험프로그램 우수사례도 적극 발굴해 도내 모든 학교에 확산할 계획이다.

방과후학교 운영 컨설팅 지원

- 2010년 6월 8일(화)부터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충북교육청 공보실 편집 박진동 290-2053 업무담당 학교정책과 장학사 최동일 290-2112


충청북도교육청이 방과후 학교 질을 높이기 위해 전문직 4~5명으로 팀을 구성해 이달 25일까지 지역을 순회하며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컨설팅은 도내 12개 지역을 6개 권역으로 나누어 7차례 실시는데 학교 간 우수사례 공유, 운영정보 교환의 시간과 함께 애로사항과 개선의견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등으로 이뤄진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원하는 다양한 방과후 교육과 수준 높은 방과후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컨설팅을 추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