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청년대표단 충북대학교 방문

□ 충북대학교(총장 김승택)에서는 중국 청년대표단 일행 110명(1팀)이 2010. 6. 7.(월)10:00에 이 대학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 금번 중국 청년대표단은 우리나라 한중문화청소년협회(미래숲, 대표 :

  권병현)와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실시하게 되었으며, 방한인원은 200명으로 방문 목적은 아래와 같다.

  - 한·중 양국간 청소년들의 상호교류를 통한 이해증진 및 우호 증진

  - 건전하고 진실된 우의를 다지는 것을 기초로 상호 다방면에 걸친 교류의 활성화와 더불어 사막화·황사방지 등 환경보호에 이르는 상호협력을 지원하는 역할 담당

  - 양국 우수청년들간의 네트워크 구축

  - 한국 문화체험과 한중관계 전문가 특강 등을 통한 상호간의 오해를 불식하고 미래 지향적 관계를 지향

  

□ 정부에서의 한·중 정상회담 합의와 연계하여 추진된 사업으로 종전 매년 600명에서 1,200명 수준으로 확대하기로 하였으며,

   본 방문단은 何雄(HE XIONG, 하남성청년연합회 주석)을 단장으로 총200명이 방문을 하며, 방문단 구성은 중국내 청년 당간부급으로 구성되었으며, 본 대표단은 방문기간은 2010. 6. 2(수) ~ 6. 11(금)까지

   우리나라에 머물게 된다.  

  - 주요방문 지역 및 기관은 아래와 같다.

   · 국회, 여성가족부, 외교통상부, 철원 DMZ일원, 독립기념관, 통일전망대, 포항제철 및 산업과학원, 충북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