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수의 노컷 자료

도교육청 교육정책 제안공무 195건 접수

경철수 2010. 6. 8. 15:47
 

도교육청, 국민ㆍ공무원 제안 공모 195건 접수

- 2010년 6월 4일(금)부터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충북교육청 작성자 공보실 6급 최민영 043-290-2055, 업무담당 기획관리과 7급 황미하 290-2559

충청북도교육청이 지난 달 24일까지 접수한 교육분야 정책 제안 공모 결과 195건이 접수된 것으로 조사됐다.

접수된 제안 중 국민 제안은 3건, 공무원 제안은 192건이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오는 6월 7일까지 제안심사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금상(50만원), 은상(40만원), 동상(30만원), 장려상(30만원), 노력상(30만원)별로 각 1명씩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채택된 제안은 6월 11일까지 교육과학기술부에, 6월 30일까지 행정전부에 각각 추천하며, 행정안전부 중앙우수제안으로 채택될 경우 최고 800만원의 포상금이 주어진다.

 

충북교육장학재단 10년

== 2억 7000여만원 장학금 전달 ==

- 2010년 6월 4일(금요일)부터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충북교육청 편집 공보실 박진동 290-2053 / 업무담당 중등교육과 7급 박혜연 290-2193

올해로 10년을 맞은 재단법인 충북교육장학재단(이사장 이수철 교육국장)이 오늘(4일) 지급되는 장학금(83명, 3320만원)을 포함해 학생 749명에게 총 2억7,18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 충북교육장학재단은 농협중앙회 충북지역 본부가 출연한 기금으로 2000년 12월 26일 설립되어 지금까지 도내 학업성적우수 학생과 효․선행 학생 등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

올해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은 도내 고등학교 재학생 중 학업성적우수자 78명, 기능우수자 1명, 효․선행자 4명 등 총 83명으로 1인당 40만원의 장학금을 해당 학교장을 통해 수여할 계획이다.

□ 충북교육장학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 장학재단을 발전시켜 더 많은 학생들에게 장학금이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