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수의 노컷 자료
주성대 총학생회 태풍피해 농가 벼세우기 봉사
경철수
2010. 9. 16. 17:44
□ 주성대학(총장 정상길) 총학생회가 금일 9. 16일 청원군 내수읍 풍정리, 덕암리 일대 농가에서 봉사활동을 가졌다.
□ 이날 봉사 활동은 총학생회가 중심으로 부사관과, 경찰행정과, 경호무 도과 등 6개 학과 학생 약 200명이 지난 곤파스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찾아 벼 세우기 봉사활동을 벌였다.
□ 피해를 입은 이종갑(53)씨는 “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많이 입어 걱정이 됐는데 주성대 학생들이 도와줘서 한시름 놨다”며 고마워 했다.
□ 이황남(총학생회장/청소년문화과)은 “ 학교 인근 농가가 태풍으로 많은 피해를 입어 안타까워서, 총학생을 중심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봉사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 주성대학은 지역내 사회복지기관 및 장애인복지시설, 유관 봉사단체, 농촌마을 등과 협약을 맺고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 특히, 청원군 벌랏한지마을과는 2007년 11월 6일 "농촌사랑 1교1촌“ 자매결연을 맺어 매년 일손 돕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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