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고 환경동아리 환경부 장관상 영예
유·초·특수교사 임용 공고 |
- 2010년 10월 8일(금)부터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충북교육청 공보실 작성 박진동 290-2053 업무담당 초등교육과 6급 최혁규 290-2152
□ 충청북도교육청이 '2011학년도 유·초·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을 오늘(8일)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 공고문에 따르면 모집인원은 초등교사 340명, 유치원 교사 5명, 특수학교 교사 15명(유치원 3명, 초등 12명) 등 360명이다.
□ 응시자격은 준교사 이상 자격증 소지자(내년 2월 취득예정자 포함)로 원서교부와 접수는 10월18일부터 10월22일까지 이뤄진다.
□ 1차 시험은 11월13일(객관식), 2차 시험은 12월11일(주관식), 3차 시험(심층면접·수업 실연 등)은 내년 1월18일부터 1월19일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북교육청 초등교육과 전화 290-2152로 문의하면 되며 1차 시험 장소는 11월08일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된다.
충주고 환경동아리 환경부 장관상 받아 |
- 2010년 10월 8일(금)부터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충북교육청 공보실 작성 박진동 290-2053 충주고등학교 교사 이춘형 840-6702
□ 충주고(학교장 오진택) 학생 동아리 '녹색바람 푸른소리'가 '제5기 생물자원보전 청소년리더' 우수활동팀으로 선정돼 환경부 장관상과 50만원 상당의 상품을 부상으로 받는다.
□ 환경부는 2006년부터 전국의 중고생을 대상으로 공모과정을 거쳐 ‘생물자원보전 청소년리더’를 선정하고 생물의 다양성과 생물자원보전 등을 잘 홍보한 우수팀에게 환경부 장관상과 부상을 시상해오고 있다.
□ 충주고 2학년 신동현, 이대원, 김병관, 최연웅, 박종찬군 등 5명으로 구성된 ‘녹색바람 푸른소리’는 2010년 5월 ‘제5기 생물자원보전 청소년리더’에 응모해 선정된 학생동아리다.
□ ‘녹색바람 푸른소리’는 홍보실적 평가기간인 지난 7월 5일부터 9월5일까지 충주지역에 살고 있는 천연기념물 황금박쥐, 수달, 고니의 보호와 서식 환경조성을 위한 홍보물(피켓, 유인물, 보드판 등)을 직접 제작했다.
□ 학생들은 홍보물을 가지고 국회의원 선거투표장과 각종 기관(단체), 충주시내 등 수십여 곳을 다니며 캠페인 활동을 벌이고, 블로그를 통해서도 홍보활동을 했는데 환경부로부터 이 실적을 높이 평가 받아 '제5기 생물자원보전 청소년리더' 우수활동팀에 선정됐다.
□ 환경부가 올해 공모한 ‘제5기 생물자원보전 청소년리더’에는 총 108팀 540명(중학교 44팀 220명, 고등학교 64팀 320명)이 선정돼 활동했으며 이 가운데 중학교9팀과 고등학교 14팀이 우수 활동팀으로 선정됐다.
□ 앞서, 지난 8월 17일 이기용 교육감은 '녹색바람, 푸른소리' 동아리 학생 5명을 교육감실로 불러 생물자원 보전에 대한 활동을 격려한바 있다.
□ 시상식은 이달 23일 오후 2시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