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창의인성교육 프로그램 개발 박차
창의인성교육 프로그램 개발 박차
<2011년 3월 21일 업무담당자 학교정책과 장학사 임명은 290-2094>
□ 도교육청은 교사들의 자발적인 ‘창의·인성교과연구회’ 46개를 선정하여 한 개 연구회당 500만원씩 총 2억 30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 창의인성교과연구회에서는 수업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학생참여 중심의 창의적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다.
□ 특히, 연구회는 지역 교육시설이나 자연환경 등을 이용해 학생이 재미있게 공부하고 문제 해결 능력을 높일 수 있는 수업지도안까지 구체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 도교육청은 이외에도 창의인성교육을 확산하기 위해 창의인성 모델학교 5개교를 선정해 운영할 방침이다.
□ 창의인성교육은 교과와 체험을 합한 것으로 기존의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토론·협력학습·역할놀이·게임 학습 같은 수업을 하는 것이다.
IPTV 활용하는 교실 두배로 늘린다
<2011년 3월 21일 업무담당자 산업정보평생과 장학사 장연옥 290-2212>
□ 도내 모든 학교에 IPTV가 갖춰진 첨단 교실이 대폭 증가할 전망이다.
□ 충청북도교육청에 따른면 IPTV를 활용해 수업하는 학급을 지난해 1885학급에서 3750학급으로 늘린다고 밝혔다.
□ 도내 초중고 전체학급 8287학급의 45.2%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IPTV예산을 지난해 1억 6588만원 보다 약 두 배 가까이 늘어난 3억 2939만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 IPTV(Internet Protocol Television)는 인터넷과 텔레비전이 융합된 것으로 텔레비전 수상기가 컴퓨터 모니터를 대신하고 리모컨이 마우스 역할을 한다.
□ 인터넷에 있는 무한한 학습 동영상을 언제든지 텔레비전을 통해 학습자료로 활용할 수 있어 교사들의 학습지도와 학생들의 학습 방법에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