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수의 노컷 자료
주성대출신 사격왕 김윤미 자랑스런 전문대인
경철수
2011. 12. 6. 10:56
전문대협의회 주성대 출신 사격왕 김윤미 자랑스런 전문대학인 시상
■ 주성대학 졸업생 2011년 '자랑스러운 전문대학인'상
아시안게임 사격 2관왕 김윤미, ‘2011 전문대학인상’ 수상
□ 사격 국가대표 김윤미가 올해의 '자랑스러운 전문대학인'에 선정됐다. 김윤미 (01학번. 레져스포츠과)는 주성대학 사격부를 졸업했다.
□ 김윤미 선수는 주성대학 사격팀 창단멤버로 2007년 아시아선수권대회를 시작으 로 2008년에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제38회 봉황기전국사격대회, 제1회 한화회장 배 전국사격대회에서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석권했다.
□ 특히 지난해?제16회 광저우아시안게임‘에 출전하여 공기권총 단체전, 개인전 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 이번 수상은 각종 전국대회에서 4년제 대학 선수들을 제치고 각종 대회에서 1위를 하며 주목을 받아 전문대학인의 명예와 긍지를 높인 바가 인정되어 수상자로 선 정됐다.
□ 주성대학 관계자는 “두 아이의 엄마인 김윤미 선수는?2012년 런던올림픽?준비 에 매진하고 있어, 앞으로 주성대학교 졸업생으로서 전문대학인의 기상을 세계에 펼칠 것을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 또한,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 이기우)는 오는 7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김씨에게 상을 수여한 뒤 올 한 해 전문대학의 성과를 돌아보는 '2011년 전문대 학 교육포럼'을 연다고 5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