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 겨울방학 생활지도 철저 당부

학년말-동계방학, 생활지도 철저 당부
<업무담당 중등교육과 연구사 최동하 290-2174>

 

□ 충청북도교육청이 학년말-동계방학중 학생생활지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 도교육청은 “학년말-동계방학 등의 연말연시 들뜬 사회분위기에 편승한 일부 학생들의 일탈행위가 예상된다”며 지역교육청과 교외생활지도위원회, 각급학교 등에 학생생활지도 강화를 당부했다.
□ 특히, 학년말고사 이후 졸업식까지 예비졸업생(중3, 고3)의 출결관리, 진로상담활동을 강화하고, 학교안전사고 및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담임, 교과교사의 철저한 임장지도를 요청했다.
□ 또한, 경찰청, 여성가족부 보건교사회, 청소년흡연음주예방협회, 충북자율방범연합회 등과 합동 캠페인 및 단속반을 편성 운영하여, 아르바이트가 가출 등의 청소년 비행과 연결되지 않도록 청소년 유해업소 불법 아르바이트 예방지도를 강화할 방침이다.
□ 도교육청 관계자는 “각급학교, 교육청 및 유관기관은 물론, 일반 시민들도 안전한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에 관심을 갖고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게 도와주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동참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