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편의점 네다바이 사기 피의자 경찰에 덜미

□ 편의점 상대 사기(네다바이) 피의자 검거

<수사과> (충북․제천)

도매업자로 부터 헐값에 매입한 물품(포커카드)을 마치 편의점에서 구입한 것처럼 종업원을 속여 환불받는 수법으로 20회에 걸쳐 250만원 상당을 편취한 피의자 검거
 

○ 검거일시장소 :‘11 12. 31. 23:20경, 제천시 ○○동 ○○○마트 청룡점 ○ 피 의 자 : 광주광역시 북구 ○○동 ○○○

무 직 조 ○ ○ (○○세, 남)

※ 사기 동전과 5범 등 총 12범

○ 피 해 자 : 제천시 ○○동 ○○○ 아파트 ○○○-○○○

편의점 이 ○ ○ (○○세, 여) 등 20명

○ 개 요

◦ 피의자는 사기죄로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아 현재 유예기간에 있는 자로,

◦‘11. 12. 31. 23:10경 제천시 ○○로 2가 ○○번지 ○○○마트에서 도매업자로부터 1개당 7,000원에 구입한 엔젤포커카드 12개를 마치 동소 편의점에서 개당 18,000원에 구입한 것처럼 종업원을 속여 환불받는 수법으로 132,000원 편취하는 등

◦‘11. 9월 중순경부터‘11. 12. 31까지 충주와 제천을 오가며 주로 아르바이트생들이 근무하는 24시간 편의점만을 골라 위와 같은 수법으로 20여회 걸쳐 총 250만원 상당을 편취한 것임

○ 조치

12. 1. 02. 구속영장 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