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동물의학연구소 학술지 등재후보지 선정
보도자료
2012. 1. 4.(수)
대외협력과 홍보팀 ☏ 261-3895 박용규
충북대 동물의학연구소 학술지(JBR)
한국연구재단 등재후보지로 선정
충북대학교(총장 김승택) 동물의학연구소 학술지인 JBR(Journal of Biomedical Research)가 2011년도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 선정평가에서 등재후보지로 최종 결정되었다.
JBR의 한국연구재단 등재지화 사업은 동물의학연구소가 2005년 12월 한국연구재단 중점연구소로 지정(암·뇌질환치료제 평가를 위한 동물모델시스템 구축 및 적용연구 : 2014년 8월까지 9년간, 총 65억원 지원)됨에 따라, 연구소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서, 이번 선정으로 JBR은 연구소지로는 전국 대학교 수의과대학 중에서도 유일하게 전국 규모의 등재 학술지로 기록되었다.
2007년 12월에 교내 의과대학과 약학대학의 연구소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년 2회 발행되던 것을 년 4회로 증간하였고, 학술지명도 JVMB(Journal of Veterinary Medicine and Biotechnology)에서JBR(Journal of Biomedical Research)로 변경하여 수의학, 의학, 약학, 생명과학 등 생명의학 전분야로 영역을 확장하였으며, 편집체계도 국제학술지 수준으로 개선하였다.
이번 선정에는 그 동안 편집위원장을 맡은 수의학과 이범준(53세) 교수와 중점연구사업단 소속 연구원들의 노력과 지원이 있었으며, 한국연구재단 중점연구소 지원사업이 끝나는 2014년 이후에는 국제학술지[SCIE(Science Citation Index Extended) 또는 SCOPUS] 등재를 목표로 매진할 계획으로 있다.
충북대 동물의학연구소 남상윤(47세) 소장은 “이번 선정으로 JBR은 2011년 3월호부터 한국연구재단 등재후보지로 소급 인정받게 되었다.”며, “관련분야 연구자들의 많은 관심과 투고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의 : 충북대 동물의학연구소 남상윤 소장, ☎ 043-261-25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