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수의 세상 돋보기
신종 보이스피싱…"어느날 입금된 거액의 돈"
경철수
2012. 8. 8. 21:35
신종 보이스피싱…"어느날 입금된 거액의 돈" | ||
|
(아시아뉴스통신=경철수 기자)
신종 보이스피싱이 활개를 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이는 계좌번호 해킹 프로그램을 활용한 신종 사기 수법으로 개인정보를 빼내어 전화를 받는 불특정 다수의 명의로 은행에서 대출받아 챙겨 달아나는 수법이다. 스마트폰이 일반화 되고 있는 상황에서 어느날 "I"m reading…"이란 문자 메시지를 받고 클릭을 하면 내 전화에 등록된 모든 전화번호로 같은 문자가 발송돼 전화요금으로 청구되는 피해가 발생한다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