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30개 동의 일선 통장들에게 연말 불우이웃돕기 모금액을 할당해 말썽이다. 한마디로 자발적으로 마음에서 울어나와 정성을 보탠 것이 성금이지 의무적으로 수십만원에서 수천만원까지 할당한 것은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반면에 갈수록 각박한 사회에 남을 돕는 온정의 손길이 인색한 상황에서 어쩔수 없다는 의견도 있다.
<사진은>청주의 한 동네 아파트 단지에 게시된 연말 희망 불우이웃돕기 모금 할당 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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