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10.06.07) |
중부권 최고 명문대학 |
대외협력팀 김상범 043)229-8012, 017-426-9314 | |
담당부서 및 담당자 : 김찬석 교수 043-229-8304 / 010-3705-3214 | |
수업 잘 듣고 해외여행 ‘당첨’ |
- 청주대 광고홍보학과 기업PR론 수강생 3명, 수업중 제출한 과제물
- 뉴칼레도니아 PR기획서 경진대회에서 1등, 해외여행권 획득
- 기업체 직원 포상휴가 제도에 친환경 해외여행 상품 접목 주효
전공 수업 중 제출한 과제물 덕분에 5박 6일간의 해외여행 기회를 얻은, 그야말로 ‘대박’난 대학생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청주대 광고홍보학 전공(전공주임 김찬석 교수) 2학년인 고유진, 곽세희, 장지연 학생.
이번 학기 ‘기업PR론’ 과목을 수강하며 ‘에코투어를 활용한 인센티브 투어 홍보방안’이란 제목의 보고서를 공동으로 제출했는데, 이 보고서가 지난 5일 폐막한 뉴칼레도니아 관광청 서울지사 주최 대학생 PR계획서 경진대회에서 당당히 1등에 올랐고, 이로써 5박 6일간의 뉴칼레도니아 방문 왕복 항공권과 숙박권을 상품으로 획득하게 된 것이다.
뉴칼레도니아는 지난해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던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해외 촬영지로 국내에 널리 알려진 곳.
고유진(21) 씨는 “기업체들이 운영하는 직원 포상휴가를 친환경 해외여행 상품과 접목시켜 봤는데 그것이 좋은 반응을 얻은 것 같다”며 “한 학기 동안 홍보이론과 실무능력의 조화를 강조하시고 철저하게 지도해 주신 교수님 덕분”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회는 청주대를 비롯해 숙명여대, 광운대, 단국대 등 총 50여 팀이 각 대학 예선전을 치렀고, 이중 8개 팀만이 본선에 올랐는데 이들 세 명이 제출한 기획서가 단연 돋보였다고 대회 관계자는 덧붙였다.
지도교수인 김찬석 교수는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끊임없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개발할 수 있도록 북돋워준 것이 효과를 본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김 교수가 가르치고 있는 ‘기업PR론’ 수업은 지난 2007년 교육인적자원부의 <‘방과후 학교’ 정책 홍보기획서 경진대회>에서도 우승팀을 배출하기도 했다.
사진설명 : 잘 쓴 레포트 한 편, 해외여행 보내준다 _ 뉴칼레도니아 관광청 서울지사 주최 대학생 PR기획서 경진대회에서 1등상을 수상한 청주대 광고홍보학 전공 고유진, 곽세희, 장지연 학생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1등상 표지를 중심으로 가장 왼쪽에 서 있는 이가 김찬석 교수, 그 왼쪽부터 장지연, 곽세희, 고유진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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