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마시고 싶다 아파트 상가 턴 10대들
청주흥덕경찰서는 19일 아파트 상가에 들어가 술과 과일을 훔친 중학생 김모군(15·청원군 오창면) 등 5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 군 등은 지난 5일 새벽 1시52분께 청원군 오창면 각리의 한 아파트 상가에 들어가 술과 안주 등 5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다.
경찰 관계자는 "시정장치를 부수고 침입하는 대범함을 보였다"며 "단순히 친구들 사이 술이 마시고 싶어서 범행을 했고 학생인 점을 들어 불구속 기소의견을 올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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