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11. 2. 8.(화) 대외협력과 홍보팀 ☏ 261-3895 박용규
충북대 출신 듀크대 양진영 박사 연구논문 네이처지에 게재
미국 USDA 박사후 연구원으로 재직중인 듀크대 양진영 박사(충북대 과학교육과 1999년 졸업) 연구팀이 식물의 방어기작이 생체시계에 맞춰 대비한다는 것을 학계 최초로 밝혀내어 그 연구논문이 세계적인 과학저널 네이처지(2011년 2월 3일자)에 “생체시계 유전자와 연동되는 식물면역반응의 작동” 제목으로 게재되었다.
논문에서 양박사 연구팀은 22개의 식물 면역체계에 중요한 유전자들을 밝혀내고, 그 중 대다수의 유전자들이 체내시계 유전자와 함께 작동한다는 사실과 노균병 곰팡이가 포자를 퍼뜨리는 시간인 이른 아침 생체시계 유전자와 함께 이 면역 관련 유전자들이 발현, 병원균이 침투해 올 것에 늘 대비하고 있다는 것을 규명하였다.
양박사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가 병원균에 대항한 식물 방어메카니즘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충북대_출신_듀크대_양진영___사_연.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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