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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어찌 되려고... 문구용 칼로 길가던 학생을 위협해 집에까지 찾아가 금품을 턴 간 큰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네요. 미래를 위해 선처 하기엔 재범이 우려되네요. 보다 확실한 심리치료와 개정의 여지가 있을 때에 선처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충북 청남경찰서는 23일 길가던 초·중학생을 흉기로 위협한 뒤 집에까지 찾아가 금품을 빼앗은 구모군(19)을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해 여죄수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구 군은 지난 1일 오후 2시30분께 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