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수의 노컷 자료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 치러져

경철수 2011. 7. 13. 08:48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 치러져
<업무담당 중등교육과 장학사 남성옥 290-2163>

□ 오늘(13일) 인천광역시교육청 주관으로 2011학년도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실시됐다.
□ 이날 평가를 희망한 도내 고등학생 16,000여명은 언어, 수리, 외국어, 사회ㆍ과학탐구영역에 대한 시험을 치렀다.
□ 오전 8시 30분부터 시작된 시험은 수능시험과 동일한 수준의 감독으로 진행됐으며 오후 4시 26분에 끝났다.
□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채점결과에 대해 영역별 원점수, 표준점수 등으로 표시한 개인별 성적표를 8월 5일까지 각급학교로 발송할 예정이다.
□ 금년도 고3 전국연합학력 평가는 이날 평가를 포함해 3번째 치러진 것으로 11월 수능을 앞두고 오는 10월 서울특별시교육청 주관으로 한 차례 더 치러질 예정이다.

※ 촬영 학교 : 세광고,  서원고

 

특수교육대상자 해마다 늘어
<업무담당 초등교육과 장학사 김영미 290-2137>

□ 도내 특수교육을 받는 학생이 해마다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교육과학기술부가 발간한 특수교육통계에 따르면 도내 특수학교나 일반학교에서 특수교육을 받는 학생은 2005년 2524명, 2009년 3268명, 2010년 3507명, 2011년 3718명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시각, 청각, 정신지체, 정서행동장애, 지체장애 등 장애영역별로 특수학교가 모두 있는 시도는 서울, 대구, 충북 3곳으로 조사됐다.
□ 한편, 충청북도교육청은 도내 11개 지역교육청 모두에 특수교육지원센터를 두고 운영하고 있다. 특수교육지원센터에는 특수교사, 순회강사, 치료사 등 69명이 배치돼 특수교육대상자 진단평가, 방과후교육, 순회교육, 재택교육, 치료지원 등 다양한 특수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