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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배움터 지킴이 추가 배치

경철수 2011. 8. 30. 12:43

고등학교 배움터 지킴이 추가 배치
<업무담당 중등교육과 장학사 박종원 290-2174>

 

□ 충청북도교육청이 기존에 배움터 지킴이가 활동하고 있는 78개 고등학교 중 35개 학교에 교당 1~2명의 배움터지킴이를 추가로 배치한다고 밝혔다.
□ 또, 그동안 배움터 지킴이가 없었던 청주외국어고등학교(1명), 청원고등학교(2명)에도 지킴이를 배치해 총 42명의 지킴이를 9월중 추가로 배치한다고 밝혔다.
□ 배움터 지킴이는 교내․외 순회지도, 등․하교 교통지도, 주야간 순찰 등 안전한 학교 만들기 봉사를 하는 지킴이로, 퇴직공무원(교원․경찰․군인․공무원), 청소년 상담사, 사회복지사, 상담 전문가, 피해학생 학부모 등으로 구성된다.
□ 2005년 11월 청주농고외 2개교에서 처음 활동을 시작한 배움터 지킴이는  현재 초 260교 중 205교, 중학교 131교 중 100교, 고등학교 83교 중 78교(금번 추가배치 제외), 특수학교 9교 중 6교에서 501명이 활동하고 있다.
□ 이외에도 지역교육청이 자체적으로 조직해 운영중인 순찰대 배움터지킴이 42명을 포함해 도내에서는 총 543명이 활동하고 있다.
□ 도교육청 관계자는 “현재 전문계고교 33개교에는 배움터지킴이가 교당 2명 정도 배치되어 있으나 일반계고교에는 1명 정도만 배치되어 있어 이번에 추가로 늘리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