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수의 노컷 자료

전교조, 일제고사 반대 교사 징계의결요구 철회 촉구

경철수 2011. 10. 5. 15:40

일제고사 반대 체험학습 동행 교사 징계의결요구 철회 촉구 기자회견
                      
 1. 참 세상 건설과 참 언론 실현을 위해 애쓰시는 기자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2. 3년 연속 전국 최상위 달성이라는 허황된 목표 때문에 지난 1학기 우리 아이들은 ‘어른들의 성과’를 위해 내 몰렸습니다. 전국 최고 수준의 학교 파행사례로 얼룩진 충북 교육은 넝마가 되었습니다. 지난 7월 12일 일제고사는 ‘교육’은 없고 ‘경쟁’만 남은 볼품없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3. 일제고사 당일 교사의 양심으로 학교에 있을 수 없어, 연가를 신청한 교사들에게 충북 교육청은 징계의 칼을 빼 들었습니다. 이미 법원에서도 징계를 취소한 사유임에도 막무가내입니다. 이에 전교조 충북지부는 다음과 같이 기자회견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적극적인 관심과 취재, 보도를 부탁드립니다.
- 다     음 -

1. 일      시 : 2011년 10월 6일 목요일 14시 00분
2. 장      소 : 충청북도교육청 브리핑룸
3. 기자회견명 :
  일제고사 반대 체험학습 동행 교사 징계의결요구 철회 촉구 기자회견
4. 진행 순서(사회 사무처장 이성용)
   - 지부장 인사
   - 당사자 신상발언
   - 기자회견문 낭독
   - 질의 응답(기자회견문 현장 배포)
   - 징계의결요구 철회 촉구 면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