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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전 마지막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

경철수 2011. 10. 12. 09:51

수능전 마지막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
<업무담당 중등교육과 연구사 남성옥 290-2163>

 

□ 오늘(12일) 서울시교육청 주관으로 201학년도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실시됐다.
□ 특히, 이번 평가는 오는 11월 10일 치러지는 수능시험을 앞두고 수험생들의 마무리 학습정리를 위해 최종 실시된 전국연합학력평가로 의미가 있다.
□ 도내에서는 평가를 희망하는 62개 고등학교에서 15,882명이 언어, 수리, 외국어, 사회·과학·직업탐구, 외국어 등 5개 영역에 대한 시험을 치렀다.
□ 오전 8시 40분부터 시작된 시험은 수능시험과 동일한 방법으로 진행됐으며, 오후 5시 35분에 끝났다.
□ 평가결과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수능시험과 동일한 방법으로 채점해 오는 11월 4일까지 학교를 통해 개인별로 통지된다.

※ 촬영 가능한 학교(2개교) : 청주중앙여고, 대성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