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성의 힘”학부모 마음 움직여
<담당자 중등교육과 지선호 장학사 290-2167>
□ 충청북도교육청이 지난 5월부터 학부모의 자녀교육 역량 강화와 바람직한 학부모상 구현을 위하여 시작한 “찾아가는 학부모교육”이 학부모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
□ 매년 도교육청이 찾아가는 학부모교육을 추진해 왔지만, 금년에는 특히 “바른인성실천운동모임”과 연계·추진하여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 급변하는 교육현장의 자녀교육 문제점을 주제로 접근하여 학부모교육의 효율성 제고와 학부모 친화적 교육기반 확대, 가정ㆍ학교ㆍ사회의 우리아이 함께 키우기 공감대 확산이 주요 내용이다.
□ 강사로는 김종근, 노재전 전 교육국장, 서수웅 전 교육위원, 정정우 전 교육장, 이환호 전 외국어교육원장 등 5명이 활동하고 있다.
□ 오늘(26일) 오후 2시 30분 동주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는 서수웅 전 교육위원이 “도덕성의 힘”이란 주제로 강의를 통해 “아이들에게 최초의 학교는 가정이고 최초의 교사는 엄마이다”라고 가정교육의 중요성을 역설하였으며, ▲멋쟁이 엄마가 됩시다 ▲행복하고 멋스런 좋은 부모의 조건 ▲멋쟁이 엄마들의 축배(지화자 좋다!) 등 다양한 정보를 전달해 참석한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 참석한 학부모들은 “매우 유익한 강의였고, 이번 교육을 한 번 더 들었으면 좋겠다”며, “학생들에게도 이런 강의를 듣게 해줬으면 좋겠다”등 한 목소리로 교육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했다.
보은 수정초 학교마을도서관 문 열어
<업무담당 수정초등학교 교사 김희정 543-3775>
□ 충청북도교육청, (재)네이버문화재단 책사업부가 공동추진하는 ‘학교마을도서관’ 개관식이 오늘(28일) 오후 2시 보은 수정초등학교(교장 윤곡수)에서 열렸다.
□ ‘학교마을도서관’은 농어촌과 산간벽지, 도서지역 등 교육문화 소외지역에 있는 학교도서관을 지역사회에 낮부터 야간까지 개방해 독서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재)네이버문화재단은 3,000여권에 이르는 신간도서를 기증, 충북교육청은 인건비와 서가, 운영비 등 1천만원 지원한다.
□ 이날 개관식에는 이기용 충북교육감, NHN 김상헌 대표, 지역기관장 및 지역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네이버문화재단 책사업부 이기현 대표가 3,000여권의 도서를 기증했으며, 속리산 법주사 노현 스님이 명예도서관장으로 임명됐다.
□ 식후 행사로 운동장에서는 사물놀이 축하공연과 함께 전교생이 참여하는 책잔치 한마당(부스별 체험활동)이 벌어졌고, (재)네이버문화재단 책사업부 이기현 대표가 들려주는 그림책 이야기 행사가 벌어져 재학생들에게 뜻 깊은 시간이 됐다.
□ 수정초 마을도서관 업무담당자는 “학교마을도서관이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지역도서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여 지역주민들이 도시와의 지식격차를 해소하고 평생학습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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