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범죄예방위원 청주지역협의회(회장 박인성)는 12월 14일 오전12시 우암동소재 김동숙뷔페에서 우암동 및 내덕동 지역독거노인 및 생활보호대상노인 400여명을 초청하여「2011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점심나누기」행사를 실시하였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청주지방검찰청 신경식 검사장과 김국일 1부장검사, 성용균 사무국장, 박인성 회장이 직접 배식봉사를 하여 노인들에게 사랑이 담긴 따듯한 점심식사를 제공하였다,
이날 행사는 우암새마을금고가 후원하였으며, 변상면 이사장과 회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뜻 깊은 행사로 진행 되었다.
행사를 주관한 법무부범죄예방위원 청주지역협의회에서는 청소년과 1:1결연을 통한 선도, 보호관찰 및 갱생보호 대상자를 위한 교육 및 생활지원, 우리아이 지키기 충북시민네트워크 활동, 사랑의 손잡기 독거노인 및 국가유공자 결연가정지원, 모범청소년에 대한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봉사와 지원활동을 통하여 범죄없는 밝은사회 구현을 위해 기여하고 있으며,
매년 12월이면「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점심나누기」를 실시하여 한해를 뜻 있게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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