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자립경제기반 사업으로 특산물 대추 판매에 나섰네요.
16일 보은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따르면 8명이 10만원씩 출자해 협동조합을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지난 2007년부터 다문화 경제사업을 고민해 오다 자립경제기반 마련을 위한 '다문화 자립경제 공동체'를 출범시켜 오늘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이번 협동조합은 베트남, 캄보디아, 러시아, 태국, 우즈베키스탄 등 8개 국에서 시집온 주부들이 참여하고 있다.
보은대추는 크기에 따라 생대추 1㎏당 1만원에서 3만원까지, 건대추 6000원에서 2만원까지 판매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 043-542-5421로 하면 된다.
한편 보은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006년 보은군으로부터 다문화사업을 수탁받아 전통악기 체험과 공부방 사업을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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