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답답하다. 대화하려 하지 않는다.
스스로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다 생각한다.
잘 모르면서.
숨쉴 공간 조차 없다.
차라리 속 시원하게 까 놓고 말하지.
사람 냄새 나는 이들이 보고 싶다.
그리고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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