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수의 노컷 자료

충북경찰청 청주공항서 대테러 종합훈련

경철수 2012. 3. 6. 09:01

유관기관 합동 대테러 종합훈련 계획

 

 충북지방경찰청(청장 구은수)에서는 ‘12. 03. 07(수) 15:00 청원군      내수읍 입상리 소재 청주국제공항에서 핵안보 정상회의 대비 도내      테러상황 발생시 유관기관간 대테러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경찰 112타격대, 한국공항공사 청주지사, 13공수여단, 17전투비행단     등 도내 13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청주공항공사와 충북지방경찰청     주관으로 유관기관 종합대테러 종합훈련을 실시할 계획임.

 이번 훈련에는 경찰 등 100여명이 훈련에 참가할 예정이고 

 참가하는 주요 장비로는 구급차 1대, EOD(폭발물 처리) 장비 1대,     전투장갑차 2대 등 각종 대테러 진압장비를 동원하여 훈련의 내실을     기하였으며,

 청주국제공항 계류장에서 테러분자 3명이 항공기를 피랍, 승객들을     인질로 잡은 후 공항을 폭파시키겠다고 협박하는 가상 상황을 설정,     이어 상당경찰서 112타격대, 형사기동대, 긴급현장상황반의 현장     출입통제 등 초동조치와 진압작전으로 테러범을 검거함과 동시에
   폭발물을 EOD요원이 폭발물 수거, 제거(실제폭파)훈련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