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12시부터 30분 동안 충북 청주흥덕경찰서 1층 로비에서 예미향이란 그룹으로 활동중인 오나래, 오나연씨의 가야지, 배띄워라 등의 국악가요와 가야금 병창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은 이동주 청주흥덕서장이 활력넘치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월 1차례씩 점심시간에 갖는 작은음악회로 경찰 가족 등 40여명이 참석했다.(사진제공=청주흥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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