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수가 사는 세상

대선정책 제안 충북포럼 창립

경철수 2012. 10. 11. 15:26

미래세대를 위한 평범한 사람들이 만들어 가는 정책 제안 포럼, 충북포럼 창립대회가 11일 오후 6시30분 충북 청주시의 가톨릭 청소년센터(청주중학교 앞)에서 열린다.

 

 이날 김정일 충북보건과학대학교 교수, 우성식 전시·행사 기획사 (주)예람 대표, 민병천 대청호 미술관 관장, 은경민 대신의원 이사장, 방혜옥 청주 어머니회장, 남창기 훼미리 음향 대표이사, 김종환 농학박사 등 7명이 발기인으로 참여한다.

 

 충북포럼은 각계 인사들이 복지, 정의, 평화 등 10개 분과를 구성해 정당, 정파, 정략의 이익에 흔들림 없이 충북의 자생적인 대선정책 제안 포럼을 꾸려 나간다는 계획이다.

 

 충북포럼 준비모임은 "도민들의 아주 작고 사소한 문제라도 충북포럼을 통해 공론화 시켜 더 밝고 깨끗한 미래를 가꿔 나갈 수 있는 통가 되려 한다"며 "바쁜 일상 속에서도 참여 정신으로 변화와 혁신을 열망하는 저희를 지켜봐 주시고 격려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철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