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충청복지TV로 인사드리게 된 편집장 경철수입니다. 저희 복지TV는 앞으로 정보소외계층인 장애인, 노인, 여성, 아동 등에게 가슴 따듯한 소식을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충청복지TV의 슬로건은 '가장 가까이 가슴따듯한 뉴스'입니다. 세상에 지친이들의 가슴을 따듯하게 데울 수 있는 소식을 전하겠다는 의지를 답고 있습니다. 또한 오피니언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만들어가는 인터넷 신문방송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애정어린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철수가 만난 사람, 오늘의 첫번째 손님은 통기타 연주로 개국을 축하해 주신 '청주시지체장애인협회' 김호기 사무국장입니다. 성악가 김동규씨가 불러 유명해진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들려 주셨습니다. 김 국장은 어릴적 한 쪽 눈의 시력을 잃고 고관절 이상으로 성장장애를 앓은 중복장애인입니다. 하지만 김 국장은 지난 10여년 동안 청주시지체장애인협회원으로 왕성하게 활동해 왔고 4년 전부터는 사무국장을 맡고 있습니다. 그런 그도 아직 세상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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